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학 중심보다 특정전문연구 분야의 교수 위주로 연구를 수행하고 대학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산업기술재단(사무총장 조환익)은 30일 서울 삼성동 무역클럽에서 ‘테크노포럼21’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중공업 이홍선 이사는 “우리나라의 산학 협력이 유기적이고 자생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서울대 이우일 교수(기계항공공학)는 “교수가 보유한 우수기술을 기업에 효과적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대학 내 기술이전센터를 활성화하자”고 주장했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전문연구분야를 대학 중심보다 교수 위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 교수의 연구활동 실적 등 DB구축 △산학 협동의 기술 개발 성과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DB 구축 △기업의 필요기술 개발을 위한 대학의 우수협력 연구센터와 정기적인 협력 조직 구성, 기술 프로그램 및 세미나 개최, 애로기술 해결 및 상담추진 등을 위한 산학협력연구회 구성 △산·학·연 협동상 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3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4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5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6
이란 정부,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40일 추도기간 선포
-
7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단독신한카드, 3월 애플페이 출격
-
10
정부 “호르무즈 변수까지 기민 대응”…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가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