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인호 아이빌소프트 사장(사진 왼쪽)과 오승환 NHN 인터넷사업부 이사가 원격교원연수 공동사업을 위한 제휴를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이버교육 전문업체 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 http://www.ivillesoft.co.kr)는 28일 NHN(대표 이해진 김범수)과 ‘원격교원연수 공동사업 제휴식’을 갖고 NHN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http://www.naver.com)에 원격교원연수원(http://edu.naver.com/onstudy)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빌소프트는 원격교원연수원의 콘텐츠 개발, 관리, 운영을 담당하고 NHN은 홍보 및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아이빌소프트는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원격연수원을 통해 자격증대비과정,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소양과정, 독서지도과정, 어학과정을 우선 개설할 예정이다.
아이빌소프트측은 “교육솔루션 ‘펜다(PenDA)’를 활용해 전자칠판과 플래시애니메이션,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요소를 포함한 다양한 강의 콘텐츠와 수강자간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제9기 원격교원연수 과정 신청자를 오는 11월 5일까지 접수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