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100m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제주 특산품 갈치조림 전문점 제주물항입니다. 이곳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시면 10%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신용카드 업계에 국내 최초로 차량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등장했다.
현대카드는 렌터카 전문업체인 AVIS와 제휴를 맺고 제주도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카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내비시스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렌터카 내에 장착된 텔레매틱스 장비와 모니터를 통해 주행중에도 제주지역의 관광명소·주유소·편의시설·음식점 등의 각종 안내·위치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추천여행코스 메뉴를 이용, 출발 장소와 최종 목적지를 입력하면 오차범위 50m 이내에서 정확한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회원의 경우 내비시스템을 포함해 렌터카 이용료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제주도지역 시범운영에 이어 내년 3월부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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