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과 SK증권은 8일 서울 여의도 SK증권 빌딩 7층 회의실에서 제휴 조인식을 갖고 증권거래 고객에게 무료로 자동차 리스를 제공하는 ‘오토클럽(Auto Club)’을 10월 중순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SK증권 거래고객의 매매수수료 중 50%를 마일리지로 적립, 마일리지 금액과 리스료가 동일하면 무료로 자동차를 이용하고 만약 증권거래가 많아 마일리지가 리스료를 상회하면 남은 금액을 고객에게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예를 들어 4800만원을 SK증권에 예치하고 전액을 매월 4회 매매시(온라인은 8회) 월 이용료 58만원인 EF소나타를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아시스, 티몬 인수 나선다…공개 입찰도 병행
-
2
“두께 5.44mm”…아이폰17 에어 '역대 가장 얇은 폰' 예고
-
3
K배터리 수장들 “내년 캐즘 끝…슈퍼사이클 대비”
-
4
트럼프 “韓 관세 4배 높아, 공평하지 않다”
-
5
현성티엔씨, 37°C에서 초전도 전이 현상 확인…상온 초전도체 연구 성과
-
6
대기업 PaaS만 공급받겠다는 정부···정책 뒤집었다
-
7
[에듀플러스]〈칼럼〉AI 디지털교과서 시범 적용 시간 갖자
-
8
“고객님 통장에 11경8000조원 입금 됐습니다”...씨티은행, 또 대형 송금 실수
-
9
공정위,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승인…“휴머노이드 사업 日·獨에 도전장”
-
10
[르포]“테무깡 반품만 매일 컨테이너 2개 ”…테무 반품센터 가보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