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열리는 ‘2002 대한민국 기술대전’에서 국산 온라인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게임대회에는 조이온의 웁스(OPPS), 넷마블의 강진축구, 한빛소프트의 서바이벌 프로젝트 등 3개 게임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본선경기가 진행되며 19일 최종 결선이 열린다. 총 상금은 1000만원이며 종목별 우승자에게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