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티텔레콤(대표 강철수)은 시모스사의 LSI칩을 사용한 음성변조 이어폰을 개발, 이달 중순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휴대폰 통화 직전, 혹은 통화중에 사용자가 버튼을 조작, 본인 목소리와 다른 목소리를 발생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보다 높은 음색 또는 낮은 음색을 상대측에 송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통화자의 음성을 전기신호로 변환해주는 콘덴서 마이크, 이미 입력된 음성을 증폭하는 1차 증폭부 및 변환된 음성의 반도체 잡음을 제거할 수 있는 2차 잡음 제거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02)858-3969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