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디지탈(대표 백필순)은 엔비디아사의 신형 그래픽 칩세트인 NV18을 장착한 ‘지포스4 MX440-8X(SP7300M4)’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만 스파클사에서 생산한 ‘SP7300M4’는 그래픽코어 클록이 275㎒, 메모리 클록이 512㎒며 8배속의 가속그래픽포크(AGP)를 지원, 기존 지포스4 MX440(NV17)보다 한층 향상된 성능을 나타낸다.
또 TV아웃, VIVO, DVI 등 각종 부가기능을 추가해 LCD 모니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각종 3차원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