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신설법인 수가 전월에 비해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3일 발표한 ‘7월 중 신설법인 동향’ 자료에 따르면 3118개 법인이 신설돼 월드컵 열기로 창업붐이 주춤하던 6월 2793개보다 11.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892개로 전체의 60.7%를 차지했으며 제조업 816개(26.2%), 건설 및 설비업 386개(12.4%), 기타 24개(0.7%) 순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중에는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분야가 212개(26.0%)로 가장 많았고 섬유 및 가죽 분야 170개(20.8%), 기계·금속업 102개(12.5%), 고무 및 화학제품 56개(6.9%)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설법인 비중은 서울 지역이 64.4%로 여전히 편중현상이 심했으며 부산(9.4%), 인천 (7.8%), 대구(5.5%) 순이었다.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은 17.6배로 전월 17.0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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