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Loss Widens in Q2
Amazon 2분기 손실 증대
In a week when the stock market dipped wildly and WorldCom filed for bankruptcy, Amazon’s US$94 million net loss for the second quarter of 2002 paled in comparison.
The loss actually represented an improvement over the e-tailer’s year-ago second quarter, in which it posted a net loss of $168 million. But it was considerably worse than the first quarter of 2002, when Amazon posted a net loss of $23 million.
Mark Peek, vice president and chief accounting officer at Amazon, said in a conference call with analysts that the company “was pleased with the quarter” but understands that “there is a whole lot to do” to get Amazon onto a profitable track.
Amazon noted that shipping profit was about $2 million, which represents an improvement over the $2 million loss previously reported. The company is continuing to evaluate its shipping strategy and said shipping promotions are a tremendous lure for customers.
<해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월드컴사가 파산 신청을 한 주에 아마존사의 2002년 2분기 순 손실액이 9400만달러라는 발표는 그리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
사실 이 손실액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개선된 것인데 이 때는 1만6800만달러의 순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올 1분기에 비하면 상당히 악화된 것인데 이 때의 순 손실은 2300만달러였다.
아마존의 부사장 겸 최고회계책임자인 마크 피크는 분석가들과의 전화회의에서 아마존은 “2분기 실적에 만족”했지만 이윤을 내기 위해선 “많은 것들을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사의 선적 이윤은 약 200만달러였는데 이는 앞서 보고된 200만달러의 손실에 대해 향상됐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아마존은 계속해서 선적 전략을 평가하고 있으며 선적 증대가 고객을 끌어들이는 중대한 요소라고 밝혔다.
<주요어휘>
*dip:가라앉다, 내려가다 *pale in comparison:무색하다, ∼보다 못하다 *conference call:전화 회의 *lure:매혹, 매력, 유인장치
제공 및 음성파일:외대닷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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