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솔루션업체인 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신근영 http://www.netsecuretech.com)는 하나로통신에 네트워크 보안제품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인터넷 트래픽 관리업체인 라드웨어의 네트워크 보안제품으로 게이트단에 설치돼 웜바이러스와 DoS 공격을 차단한다.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하나로통신의 주요 서버와 게이트웨이단에 라드웨어 제품을 설치했으며 총 프로젝트 규모는 4억2000만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신근영 넷시큐어테크놀러지 사장은 “올들어 푸르덴셜생명보험, KT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이번 하나로통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대형 금융 및 통신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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