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컴퓨터 및 반도체업체인 후지쯔가 이동통신서비스사업에 진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후지쯔는 간이형 휴대전화(PHS) 최대 업체인 DDI포켓에서 통신망을 임차,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무선데이터통신서비스 사업을 오는 7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후지쯔는 컴퓨터와 개인휴대단말기(PCS)를 이용한 무선데이터통신서비스를 월정액제 방식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기업들은 영업사원에게 정보단말기를 지급한 뒤 거래회사나 야외에서 본사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후지쯔의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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