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와 지멘스가 휴대폰용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에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두 회사는 개방형 표준에 기반해 음악·동영상·게임·고속 인터넷 접속 등이 가능한 차세대 휴대폰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공동 보조를 취할 계획이다.
자세한 제품 규격 및 계약 내용은 16일 오전 9시(현지시각)에 발표된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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