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 7개사의 올해 설비투자 총액이 약 59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이같은 투자규모는 도시바와 NEC, 히타치를 포함한 일본 반도체 제조업체 5개사의 4배 이상에 달하는 것이다.
일례로 세계 1위의 반도체 수탁생산업체 TSMC는 9일 설비투자액을 당초 계획했던 16억5000만달러에서 25억달러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는데 이같은 규모는 삼성전자의 올해 투자액을 능가하는 것으로 미 인텔의 55억달러 다음가는 것이다.
대만 반도체업계의 투자확대는 생산능력 확충과 구미 기업과의 제휴도 가속화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이 신문은 이에 따라 대만이 아시아의 반도체 생산 분야에서 주도적인 입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