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침체에 빠진 온라인 광고시장에 구인·구직 부문이 구세주로 등장하고 있다.
로이터가 시장조사업체인 주피터미디어메트릭스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부진을 보이고 있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몬스터 등 구인·구직 사이트가 호조를 보이면서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 구인·구직 부문 매출은 올해 12억달러를 거쳐 오는 2007년에는 23억달러로 연평균 21%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2007년 온라인 광고시장 전체 매출 159억달러 가운데 14.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온라인 구인·구직 의뢰는 38% 늘어난 반면 신문을 이용한 의뢰는 15% 줄었다.
여기에다 최근 들어 IAB와 AAAA 등 광고관련 기관·단체들이 새로운 인터넷 광고의 표준을 내놓으면서 광고 효율성도 높아지고 있어 시장은 서서히 나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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