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DNA검사를 주사업으로 하는 프리모젠으로부터 제3시장 신규 지정신청을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모젠은 지난해 7월 11일 설립된 회사로 설립후 지난해말까지 1600만원의 매출에 1억42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제3시장에서는 지금까지 193개사의 지정이 승인됐으며 175개사의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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