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세계 최대 장난감 업체인 마텔(회장 로보트 에커트)과 아바타부문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에 따라 마텔의 대표적 인형인 ‘바비인형(Barbie Dolls)’ 의상과 액세서리를 자사 커뮤니티 포털인 세이클럽(www.sayclub.com)의 아바타(사이버 캐릭터) 유료 아이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바비인형이 아바타로 유료 서비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비인형은 지난 59년부터 43년 동안 해마다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는 인형으로 현재 전세계에서 1초마다 3개씩 팔리며 특히 10대 소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진환 사장은 “마텔과의 제휴로 세계적인 기업과 시장공동 개척 가능성을 열었다”며 “이를 계기로 세이클럽의 캐릭터를 통한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5년에 설립된 마텔은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미국 전체 완구 시장에서 점유율 23.5%를 차지하며 약 6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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