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의 돌비디지털 5.1채널 DTS(Digital Theater System:디지털극장시스템) 디코더를 내장한 DVD플레이어가 나왔다.
윌캔(대표 이선영)은 국내 벤처기업과 공동으로 홈시어터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DVD플레이어(모델명 DVD-5400)를 개발, 홈시어터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5.1채널의 DTS디코더를 내장한 이 제품은 초슬림·콤팩트 제품으로 7초 이내에 재생을 시켜주는 퀵스타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퀄라이저 조정기능으로 사용자가 음질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전국의 30개 AS점을 통해 사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672-9794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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