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이 14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국내 278만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과학기술부 등 19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시·도의 지원 계획을 포함한 ‘소기업종합지원계획’을 수립, 25일 발표했다.
이번 종합지원계획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은 융자 및 출연 등 정책자금 지원사업과 각종 사업비를 포함해 8조1000억원을, 16개 시·도에서는 6조3000억원을 각각 활용해 총 14조4000억원을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행정기관의 경우 정보화·시설 개선 등 경영 개선 관련 사업과 기술지원 관련 사업에 각각 3조3582억원(41.0%)과 2조5281억원(30.9%)을 지원한다. 또 지자체는 경영안정지원에 전체의 78.9%인 4조9000억원, 판로개척과 기술지원에 각각 8000억원(12.8%)과 5234억원(8.3%)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내실있는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이번 계획을 토대로 내년도 소기업 지원에 대한 방향 설정 및 지침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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