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대표 조성래 http://www.n-ca.co.kr)는 삼보컴퓨터에 그룹웨어용 백신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e트러스트 이노큘레이트잇 6.0 엔터프라이즈’로 그룹웨어 상에서 이동되는 파일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고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삼보컴퓨터가 사용하는 메시징 시스템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체인지 서버를 지원한다. 또 이중 검색엔진을 채택했으며 관리가 편리한 게 특징이다.
컴퓨터어소시에이트(CA)와 나래앤컴퍼니의 합작법인인 NCA는 마이크로소프트, 국민은행, 두루넷, 한샘 등에 백신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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