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가 엔포스(nForce) 칩세트를 적용한 대만 MSI의 MS 6373 통합 주기판인 ‘탱크 울트라 미니’를 22일 출시했다.
‘탱크 울트라 미니’는 그래픽과 네트워크 기능을 내장한 통합형 주기판으로 돌비 디지털 5.1채널을 지원하는 사운드 칩세트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텍측은 “이 제품은 지난해 말부터 현주컴퓨터·세이퍼컴퓨터 등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형식으로 공급되며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저사양의 보급형 PC인 ‘세컨드PC’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일반 소비자시장에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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