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국제특급우편(EMS)서비스 품질향상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물류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특송회사인 TNT와의 전략적 업무제휴 범위를 22일부터 전면 확대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EMS로 발송할 수 없었던 남아공, 베네수엘라 등 72개 국가를 중심으로 TNT사와 업무제휴를 해왔으나 오는 22일부터는 고객이 원할 경우 전국 모든 우체국 창구에서 전세계 215개 국가로 TNT의 물류네트워크를 통해 50㎏까지의 서류 및 특송물품을 발송하는 ‘EMS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또한, 정기·부정기 또는 다량발송 고객의 경우 다량발송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39개국에 대해 우편요금을 수취인이 내도록 하는 ‘요금수취인부담서비스’도 가능해진다.
‘EMS프리미엄 서비스’는 품질면에서도 해외 배송부문을 TNT가 담당하므로 정시 송달률이 최고 수준이 될 것이며 전세계 215개 국가에 대하여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행방조회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우정사업본부측은 설명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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