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학연구소(대표 장충엽)가 토바텔레콤과 공동으로 차량용 위성안테나를 출시했다.
차량용 위성안테나를 설치하면 자동차 운행중에도 화면 흔들림과 노이즈 없이 디지털위성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이 제품은 레이더 기술을 이용해 이동중에도 위성방송 신호를 초고속으로 선명하게 수신하는 능동 안테나(active antenna)로 자동차·승합차·버스·광광버스·화물차 안에서 흔들림에 상관없이 가정의 TV보다 2∼3배 가량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21만원. 최장 36개월까지 신용카드 없이도 할부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02)555-4430, http://www.skylifeclub.com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