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유럽연합(EU)상의 주최로 16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이 연설하고 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외국인 투자유치와 관련, 한국이 다국적기업의 아시아지역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교육·생활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혁기자 s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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