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곽영욱 http://www.korex.co.kr)은 오는 20일 제2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 기간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이며 이 기간에 장애인과 그 가족은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로 택배를 의뢰하면 택배 영업사원이 직접 방문해 장애인등록증을 확인하고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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