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이해진)은 게임개발 전문업체인 가마소프트(대표 정환경 http://www.gamasoft.co.kr)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24일부터 한게임 사이트(http://www.hangame.com)를 통해 이 회사가 개발한 3D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인 ‘릴(RYL) 온라인’ 클로즈 알파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NHN은 지난달 트라이글로우픽처스의 3D 온라인 롤플레잉게임인 ‘프리스톤 테일’ 서비스에 나선 데 이어 이번에 가마소프트와도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온라인 RPG 게임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NHN은 가마소프트의 ‘릴 온라인’ 개발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해 게임 상용화 후 2년간 독점 서비스하고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 및 국내 PC방 유통과 해외진출 등을 위해 협력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게임은 2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오픈 베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범수 사장은 “이번 릴 온라인 퍼블리싱은 단순히 마케팅 공간만을 제공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게임 개발단계에서부터 직접 투자하는 형태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보유한 개발사에 대한 투자 및 해외진출을 위한 공동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이 이번에 서비스에 나서는 ‘릴 온라인’은 팬터지풍 온라인게임으로 자연스러운 카메라워크와 1㎞ 시야 확보 실현, 시간에 따른 공간구성, 액션효과가 강조된 전투장면 등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인 3D 온라인 RPG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사진; NHN 김범수 사장(왼쪽)과 가마소프트 정환경 사장이 ‘릴 온라인’에 대한 포괄적인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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