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렉스테크놀로지(대표 호영춘)는 DVD·PS2 게임타이틀 등을 휴대폰 및 신용카드결제시스템을 이용해 자동으로 대여·판매할 수 있는 자판기 ‘DVD 메이트’를 개발, 프랜차이즈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호영춘 모렉스 사장은 “DVD 메이트 프랜차이즈사업은 가맹점주가 직접 타이틀을 구매하지 않고도 운영할 수 있는 수익분배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렉스는 상반기 중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뒤 하반기부터 수도권 및 6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032)234-2323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2
“너무 거절했나”... 알박기 실패한 中 할아버지의 후회
-
3
손 맞잡은 이재명-문재인…野, '실용·중도·진보' 빅텐트 구축 시동
-
4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5
[이슈플러스]국가망보안체계 시대 개막…공공엔 과제·산업계엔 지원 중책
-
6
바이코노미, XRPL 지원 발표…리플 생태계 전격 진출
-
7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루머의 루머의 루머'
-
8
갤S25 사전판매 첫날 인기모델은 울트라…전체 60~70% 차지
-
9
트럼프 페북 계정 차단 하더니...메타, 트럼프에 360억원 주고 소송 합의
-
10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