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총 331억원 규모로 결성될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조합에 대한 투자신청을 오는 30일까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통해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부가 이번에 투자자 모집에 나선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조합은 IMM창업투자와 한국기술투자, 한솔창업투자 등 3개 기관이 업무집행조합원을 맡았으며 문화콘텐츠 사업체의 전반적인 사업성을 평가해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인수투자와 문화콘텐츠 사업계획을 평가해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프로젝트투자 등 2가지 형태로 추진된다.
이 투자조합에는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디자인 등 문화콘텐츠 개발이나 e북·멀티미디어·모바일·인터넷 콘텐츠 개발, 문화콘텐츠 제작·유통·배급 및 연관산업에 종사하는 창업 7년 미만의 비상장·미등록 법인만이 투자를 신청할 수 있다.
문화부는 투자신청자 가운데 경영능력과 시장성 및 마케팅·기술력·재무상태 등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와 제출서류의 세부사항 실사 및 투자조건 협의 등 사업체 실사를 거쳐 최종 투자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투자신청서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or.kr)에서 다운로드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2166-2042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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