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 http://www.compaq.co.kr)는 펜티엄4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사양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 프리자리오2800 시리즈를 오는 20일부터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상위 모델인 프리자리오 2810의 경우, 펜티엄 모바일IV 1.6㎓, 15인치 TFT LCD, 1400×1050해상도, 시스템 메모리 512MB, 하드디스크 용량 40Gb에, DVD와 CDRW 콤보를 갖췄다.
컴팩코리아는 12일부터 마이컴팩(http://www.mycompaq.co.kr)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예약고객에게 무상서비스 기간을 1∼2년간 연장해주는 케어팩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200만원 중반대에서 400만원 후반대로 책정됐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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