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홍)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상하이 2002’에 빔텍·성한테크·한국센서·에이치엠알 등 국내 전자부품 및 생산장비 관련 17개 업체와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상하이 전시회는 전자부품 및 생산장비 전문전시회로 세계 28개국에서 45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2만명의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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