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시큐리티(대표 이홍섭 http://www.linuxsecurity.co.kr)가 지난달 K2인증을 획득한 방화벽 솔루션 ‘바이몬 방화벽’의 공공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방 로드쇼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리눅스시큐리티는 바이몬 방화벽과 LGIBM의 하드웨어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으로 서울과 인천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등 6개 도시에서 공공시장, 교육시장, 금융권 고객을 대상으로 5월 초부터 제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리눅스시큐리티 차주철 부장은 “바이몬 방화벽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인터넷서비스제공(ISP) 시장에서 관심을 얻었으나 공공시장에서는 인지도가 낮았다”며 “K2인증 획득 이후 공공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서 지방 로드쇼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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