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원이 최근 소비자와 기업 사이에 새로운 이슈로 떠오른 ‘모바일 커머스’와 관련한 소비자 문제를 집중 조사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규학 http://www.cpb.or.kr)은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수가 2400여만명에 이르고 기업들이 모바일 관련 상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함에 따라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를 조사, 연구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소보원은 모바일 커머스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소비자상담 전화 02-3460-3000 http://www.cpb.or.kr)와 일본 등 외국에서 모바일 커머스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사례 제공(mth@cpb.or.kr)을 당부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