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산업진흥회(KAPID)는 3일 광주 무등파크호텔 4층 크리스탈홀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에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TN총괄)을 선임했다. 신임 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말까지 1년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부회장에 LG이노텍 허영호 사장을 추대했으며, 신임 이사에는 한국고덴시 김영수 사장, 금동조명 박형구 사장, 애니셀 임영우 사장 등 3명을 각각 선임했다.
KAPID는 이날 국회산업자원위원회 박광태 위원장(새정치국민회의)과 초대 회장을 지낸 한국전기초자 김종수 부사장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