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포씨소프트(대표 배정훈 http://www.4csoft.com)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저작도구 ‘액티브튜터 (ActiveTutor)’ 출시 2주년을 맞아 4월 한달간 특별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씨소프트측은 그동안 컴퓨터와 휴대폰 등 제품 수명주기가 비교적 짧은 제조업 분야에서 보상판매를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사이버교육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포씨소프트는 다른 저작도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라는 점때문에 ‘액티브튜터’ 도입을 미루었던 소규모 업체나 대학들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배정훈 사장은 “이번 보상판매는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정책의 하나로 최근 공교육 내실화와 주 5일수업 등 사이버교육 활성화에 따른 수요확대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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