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마리텔레콤(대표 장인경)은 온라인게임 ‘아크스페이스’ 개발을 완료하고 1일부터 오픈 베타서비스에 들어갔다.
‘아크스페이스(http://www.archspace.co.kr)’는 우주전쟁을 소재로 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웹상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리텔레콤은 이 게임의 국내 베타서비스에 이어 오는 5월 미국에서도 베타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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