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수업에도 음성데이터통합(VoIP) 기술 기반의 영상회의솔루션이 활용된다.
인터넷전화사업자 웹투폰(대표 김수상)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한상국)의 영상수업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최근 자사 영상회의시스템인 ‘아이비즈콘’을 구축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구축된 영상수업시스템은 전국 16개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한 ‘정보통신 우수시범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그동안 VoIP 기반의 음성 및 영상회의솔루션이 기업체에 공급된 사례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학교 수업용으로 도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웹투폰측은 자사 이이비즈콘 선정과 관련, 뛰어난 화질과 참가자 전원 동시대화가 가능한 확장성, 방화벽 및 가상사설망 환경에서의 서비스구현 등 유연성이 높이 평가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투폰은 서울여상에 대한 아이비즈콘 공급에 이어 나머지 15개 학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영상수업시스템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여상은 이번 영상수업시스템을 활용해 과목당 학년통합 수업뿐 아니라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는 일본 나고야 세이료고등학교와 온라인 연결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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