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메시징 전문업체 이너베이(대표 오봉환)가 단문메시지를 기반한 SMS-ARS 운세 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운세 사이트(http://fortune.msuit.com)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오늘의 운세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상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통화’ 버튼을 눌러 음성 운세정보를 듣게 되는 서비스다. 이너베이는 운세를 비롯해 음악 편지, 영어·외국어 학습, 증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일 매거진 사이트 인포메일(http://www.infomail.co.kr)을 운영하는 인포웹(대표 노종섭)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e메일 미팅 서비스 부킹 인포메일에 ‘사이버 초콜릿 쇼핑 코너’를 열었다. ‘사이버 초콜릿’이란 실제 초콜릿 모양을 그대로 본따 만든 초콜릿 아바타. 현재 준비된 아이템 종류는 총 10여가지. 품질과 모양에 따라 공짜에서 1000원대까지 고를 수 있다.

 ■인터넷 여행 사이트 웹투어(대표 김준수 http://www.webtour.com)가 여행 목적지와 출발 일정 등 필요한 조건을 네티즌이 등록하면 이 조건에 맞는 항공권을 대신 찾아주는 ‘항공권 공동구매(에어019)’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같은 날, 같은 목적지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 친구를 인터넷에서 사귈수 있어 여행정보의 공유뿐 아니라 현지 경비도 절약할 수 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