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http://www.snetsystems.co.kr)이 국내 NI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국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에스넷은 중국의 전기전력 전문업체인 베이징유망전력전자유한공사와 합작으로 ‘베이징동방망박과기발전유한공사’를 설립하고 현지에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중국 베이징시 칭화대학교 창업원 내에 위치하며 초기 자본금은 500만위안(약 8억원)으로 에스넷과 유망전력전자유한공사측이 각각 25%, 33%의 지분을 소유한다. 에스넷의 투자는 자회사인 에스넷홀딩스를 통해 이뤄진다.
이번에 설립된 합작회사는 중국 IT인력의 메카인 칭화대학교 출신의 NI전문 기술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의 전기·전력 관련 공기업을 비롯해 부동산 업계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에스넷 박효대 사장은 “올해 중국 현지법인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중국 현지법인을 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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