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42개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중망 무선LAN서비스 ‘네스팟’을 다음달부터 상용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우선 시범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42개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하고 2월 말에는 100여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망을 확대, 연말까지 전국 1만지역 이상에서 공중망 무선LAN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KT는 1000억원을 투자해 올해 1만개소 이상의 ‘핫스팟(HOT SPOT)’에 무선 접속장치인 AP(Access Point)를 10만개소 이상에 구축할 계획이다.
네스팟은 노트북PC,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자신의 이동단말기로 가정에서부터 지하철·학교·호텔 등 KT의 무선LAN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이면 동일한 아이디(ID)로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해외 로밍도 적극 추진중이라고 KT측은 밝혔다.
또한 네스팟 서비스는 IEEE802.1x 표준을 채택, 보안·인증 능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아울러 △정액제 △기본료+종량제의 이부요금제 △종량제 등 세 종류의 요금제도를 확정했으며 △네스팟 베이직 △네스팍 프리미엄 △네스팟 비즈니스 등 네 종류의 상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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