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전자제조서비스 업체 셀레스티카(http://www.celestica.com)가 일본 NEC의 2개 통신장비공장을 인수했다고 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셀레스티카는 NEC의 야마기 및 야마나시 공장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5년 동안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25억달러 규모의 통신제품을 전량 NEC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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