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시스템 전문기업인 현대시스콤(대표 박항구 http://www.hysyscomm.com)이 해외 영업·마케팅 조직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최근 머큐리 해외사업부장을 역임한 손인규씨(47)를 영입해 해외영업 담당이사로 임명하는 한편 미국·중국·인도에 지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중국 베이징 지점장으로 전병덕 부장, 인도 뉴델리 지점장으로 이상민 차장, 미국 서부지역 지점장으로 손동균 차장을 파견해 현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통신 시스템과 무선가입자망(WLL)장비 영업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대시스콤은 신기진 영업총괄 상무와 양동연 마케팅 이사를 주축으로 국내외 영업조직을 체계화함으로써 흑자경영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