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시스템 전문기업인 현대시스콤(대표 박항구 http://www.hysyscomm.com)이 해외 영업·마케팅 조직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최근 머큐리 해외사업부장을 역임한 손인규씨(47)를 영입해 해외영업 담당이사로 임명하는 한편 미국·중국·인도에 지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중국 베이징 지점장으로 전병덕 부장, 인도 뉴델리 지점장으로 이상민 차장, 미국 서부지역 지점장으로 손동균 차장을 파견해 현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통신 시스템과 무선가입자망(WLL)장비 영업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대시스콤은 신기진 영업총괄 상무와 양동연 마케팅 이사를 주축으로 국내외 영업조직을 체계화함으로써 흑자경영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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