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현대택배 대표이사겸 부회장

 강명구 현대유니콘스 부회장(56)이 4일 현대택배 임시이사회를 통해 현대택배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내정됐다.

 강명구 신임 현대택배 대표이사 부회장은 1972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후 현대중공업을 거쳐 2001년 3월까지 현대전자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현대건설·현대종합상사 부사장과 현대구조조정본부 부본부장을 겸임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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