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는 e비즈 포털인 ‘비즈메카(http://www.bizmeka.com)’ 플랫폼 공동 구축 및 임대서비스 공동사업자로 대우정보시스템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대우정보시스템과 함께 오는 9월까지 20만 사용자 용량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IDC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구축을 오는 9월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해 11월에 제안서를 제출한 3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평가 및 공동사업에 대한 협상을 12월말까지 진행했다.
한편 KT의 비즈메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 콘텐츠,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e포털, ASP사업자에게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해 주는 AIP(ASP 통합 솔루션 제공)사업, 플랫폼과 서비스를 함께묶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 등 3가지가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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