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회, 부설 IT시험연구소 개소

사진;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 두번째)과 임주환 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무총장(〃 첫번째)이 27일 오픈한 TTA부설 IT시험연구소를 둘러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는 27일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오길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병량 성남시장 등 150여명의 정부·유관단체·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 신사옥에서 사옥이전 및 부설 IT시험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양승택 정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TTA가 국가정보화의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진행에 기여하고 국가IT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선도기관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식 오픈한 TTA부설 IT시험연구소(소장 최정열)는 TTA가 지난 10여년간 수행해온 IT부문 표준화활동 경험과 기술력을 총결집해 각종 IT제품에 대해 표준적용 여부심사, 인증작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TTA IT시험연구소는 개소에 앞서 세계적인 네트워크 시험인증기구인 미국의 톨리, 소프트웨어(SW)부문 국제 품질인증기구인 미국의 베리테스트와 각각 기술협력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진행할 IT인증작업의 세계수준 공인도를 확보하게 됐다.

 또 지난 1일 ETRI로부터 IT제품 시험인증 관련 조직과 시험장비를 일괄 이관받았으며 우선 네트워크장비·소프트웨어·디지털방송 등 3개 부문 시험을 중심으로 시험·인증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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