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CR(대표 임원빈)는 새로 오픈하는 롯데백화점의 창원·안양·인천 등 3개점에 자사의 포스(POS)시스템인 ‘NCR 윈포스21’을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한국NCR는 롯데백화점의 청량리·잠실·울산점에 이어 창원·안양·인천 등 3개점에 윈포스21을 공급하게 돼 모두 6개점을 자사의 사이트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한국NCR가 공급하는 윈포스21은 멀티태스킹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업내 주요 공지사항이나 캐셔들간의 e메일 송수신, 데이터베이스 액세스, 인트라넷과의 연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2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3
만 5세 무상보육 예비비로 국가 지원…교부금법 개정은 보류
-
4
[뉴스줌인]네이버클라우드, '소버린AI' 역량 입증…글로벌 대항마로 부상
-
5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6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7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8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9
김재섭 “尹 탄핵 찬성”…국민의힘에 당론 채택 촉구
-
10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