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석래·사진 http://www.hyosung.com)은 21일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변화와 개혁을 주도한 개인과 팀을 선정하는 ‘체인지 리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조석래 회장 및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섬유 IPG 섬유연구소 스판덱스연구팀의 서승원 이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팀부문에서는 PET원사PU 부산영업소·중공업PG 신용관리팀 등이, 개인부문에서는 스판덱스PU 선해평 사원·전력PU 문섭철 부장 등이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팀 15명의 직원이 체인지 리더상을 받았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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