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리눅스 팬 구애

 IBM이 i시리즈 서버의 리눅스 프로그램을 늘리기 위해 프로그래머들에게 적극적 구애를 보내고 있다.

 19일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컴퓨터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리눅스 사업을 벌이고 있는 IBM은 특별 목적 서버의 i시리즈 라인에 사용하는 리눅스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프로그래머들에게 리눅스를 운용체계로 한 i시리즈 서버를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IBM의 이번 ‘리눅스 팬 유혹’은 테스트 드라이브(http://www.iseries.ibm.com/developer/factory/testdrive/)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지는데 프로그래머들은 이곳에서 수세와 터보리눅스의 리눅스 버전을 사용한 IBM의 i시리즈 서버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다.

 IBM 서버 제품군 중 최고의 역사와 인기를 누려왔던 AS/400의 보안성, 가용성, 신뢰성을 이어 받은 i시리즈 서버 라인은 여러 가상의 리눅스 서버를 구동할 수 있으며 최대 31개의 리눅스 파티션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회사는 수세와 터보 리눅스 버전 외에 가장 유명한 리눅스 업체인 레드햇의 리눅스 버전도 내년 1월경에 i시리즈에 지원할 방침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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