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의 니이지마 게이타로씨(54)가 17일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초대사장으로 정식 부임했다.
니이지마 게이타로 신임사장은 지난 30년간 미쓰비시 승강기부문을 맡아 태국·인도네시아의 현지 승강기공장 운영을 담당해왔으며 이달초 미쓰비시전기의 국내 승강기법인으로 출범한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는 미쓰비시전기 국내지사와 승강기부문 업무인수 과정이 끝나는 내년 2월부터 실질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2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39〉 [AC협회장 주간록49]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