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오인식 http://www.mot.co.kr)가 자바기술을 접목한 다기능 통신단말기 ‘i90c·사진’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인터넷 접속, 디지털 양방향 무전통신, 문자호출 등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i90c는 J2METM(JavaTM 2 Platform, Micro Edition)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대로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이동전화단말기와 달리 다이얼접속을 하지 않더라도 가입자망을 통해 수시로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제품크기는 90×50×28㎜, 무게는 118g이며 가입자인식모듈(SIM)카드를 사용한다. 한국통신파워텔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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