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객’에 대한 전략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며, 비핵심 영역에 대한 ‘아웃소싱’도 기업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액센추어가 포천 선정 1000대 기업 중 150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즈니스 리더들의 2002년 전망’에서 밝혀졌다.
이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91%가 2002년을 맞아 고객서비스 및 고객충성도 확보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를 위해 38%가 최우선 과제로 고객관계관리(CRM)를 도입, 구축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28%는 신상품 개발, 17%는 전사적자원관리(ERP), 15%는 공급망관리(SCM)를 도입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27%가 비핵심사업 분야를 계속 아웃소싱할 방침이며, 28%는 추가 아웃소싱 대안들을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나머지 17%도 아웃소싱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액센추어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진들은 각 기업의 핵심분야 및 그 역량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조 또는 재고관리와 같은 비핵심영역을 아웃소싱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일 뿐 아니라 비용에 대비해 효과적인 방법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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