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텔시스템(대표 곽정흔 http://www.comtelsystem.com)은 고객관계관리(CRM) 아웃소싱사업인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서비스 제공(DMSP:Database Marketing Service Provider)’을 통해 올해 4억∼5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가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는 P&G·에이비스(AVIS)·피자헛·컴팩 등 6개사다.
DMSP는 각 기업환경에 맞게 CRM모듈을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ASP)해 주는 것으로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시스템 운영, 데이터마이닝을 통한 고객분석 등 고객관리와 관련한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축비용과 난이도, 데이터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한달에 800만원이면 가능하다. 독자적으로 솔루션을 도입·운영할 경우 인건비가 많이 들고 투자 대비 효과가 불확실한 반면, DMSP는 전문가집단이 수행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에 전문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콤텔시스템 곽정흔 사장은 “기업에서 실제로 시스템을 도입했을 경우 감가상각비를 고려하면 DMSP는 결코 비싼 편이 아니다”며 “원하는 사양에 맞게 고객 분석 리포트도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고 비결을 전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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